[글로벌 시대에 따라 애국심보다 중요한 애구심(愛球心)]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에 따라서 인간은 혼자가 아니라
사회에서 서로 관계를 맺고
상호간에 영향을 주고 받아가며 산다.
시대는 항상 변해왔고
지금은 전세계가 정말로 물리적인 국경은 있을지언정
보이지 않게 서로 온라인을 통해 국경없이 연결될 수 있는 시대까지 도달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보다 더 나아가
애구심의 마음가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런 용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언급된 적은 드물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지구주의라고 해야할까?
이제는 애국심으로 한 국가의 국민들끼리 뭉치기보다
애구심으로 서로 뭉쳐야 할 시기이다.
한국 내 외국인들의 수도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방송에서도 자주 외국인들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앞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지구주의자에 가까운 한 사람으로서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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