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BIOS) 업데이트로 윈도우 7 부팅속도 개선]
의도하지 않았지만
묵은 데스크탑을 관리해주는 차원에서 드라이버 업데이트 등을 새로 해줬는데
바이오스(BIOS) 업데이트를 하고나서 윈도우 7의 부팅속도가 꽤 개선된 것을 발견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부팅이 되고나서
운영체제 부팅으로까지 가는 과정이 최적화된듯 하다.
메인보드(혹은 마더보드 : Mainboard or Motherboard)는 에이수스(ASUS),
바이오스는 아메리칸 메가트렌즈(AMI : American Megatrends Inc.)였다.
혹시나 윈도우 7의 부팅속도를 개선하려고 하는데
바이오스가 오래된 버전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하여 적어둔다.
요즘은 막상 바이오스 업데이트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바이오스 업데이트 파일을
해당 메인보드사에서 받아서 USB저장장치에 저장해두고
컴퓨터 종료 후 다시 시작하여 바이오스로 접근하여 업데이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