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애니메이션 작품이었다. 과연 월트디즈니라고 할 만큼 웃을만했다. 살아있는 자동차들의 표정이 마치 사람을 연상시킬 만큼 감정과 표정묘사가 훌륭했다. 음모와 이를 풀어가는 유쾌한 첩보, 레이싱의 쾌감 등이 잘 녹아든 작품이었다. 오랜만에 웃고 싶다면 한 번 쯤 추천하고싶은 영화다. 조만간 토이스토리가 나올 듯 한데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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