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점점 오르는데 소득은 큰 차이가 없는거 같다]
뭘 하나 하더라도 요즘은 체감하는 물가가 참 높다고 느낀다.
물가상승률 대비 실질소득증가율은 여전히 낮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 덕분에 내수경제를 비롯하여 소비 회복 가능성은 아직도 멀어보인다.
그러다보니 내가 가치를 두는 것에만 소비를 하게 되고
그 가운데에서도 소득을 벌어가는 곳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그에 비해 순환은 별로 되고 있지 않은 듯 하다.
오히려 저축을 하거나 묵히다보니 현금은 돌지 않고 집에서 잠자고 있다.
고민이다. 경제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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