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환율은 전반기에 역시나 미국 달러의 강세로 인해
초반부터 원,달러 환율이 1,200선을 넘나들고 있다.
게다가 금리 인상 등 당분간은 계속 강세를 보일 것 같아서
지난해 대비 평균적으로 환율이 오를 것 같다.
후반기에는 조금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2015년 전반기처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여
1,060선(2015년 4월말)까지 내려가기는 힘들 것 같다.
물론 사회 정세, 경제불안 등의 변화로 인하여
작년과 비슷한 변화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 가능성이 조금 낮지 않을까 싶다.
2015년에도 후반기들어 10월달에 1,200선을 한번 넘은 적은 있으나
올해처럼 이렇게 1월에 첫 거래일 시작하자마자 이런 환율급등을 보인다는 점은
초반부터 달러 강세 등으로 인한 원, 달러 환율 상승으로
당분간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엔화 환율이 급상승하여 1,000선을 넘어섰다.
작년과 비교해보면 급격한 차이이기 때문에
이 추세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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