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사회] 마마 - 태어나서 처음 부른 그 이름, 아버지와 함께 떠오르는 사람 이 영화의 소재는 항상 우리와 함께 있었거나 혹은 있는 소중한 사람, 우리 삶의 일부인 어머니이다. 이 작품에서는 수많은 어머니들이 나타나지만 주로 4명의 어머니가 등장한다. 눈물을 흘릴 만큼 슬프고 감동적인 순간들이 있는 영화이다. '어머니'라는 사람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어머니'가 그리운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봐도 아깝지 않을 영화다. 보고나면 전화번호를 눌러 안부를 묻게 만드는... 그런 영화다. 영화의 시작은 참신했다. 어머니를 표현다는 다양한 표현들이 등장하며 표현들이 지나간 후 태어나서 처음 부른 이름 '마마'라며 영화는 시작된다. 영화에 몰입하게끔 만드는 도입부분이었다. 물론 '마마'라는 표현이 외래어식 표현이라 '엄마'나 '어머니'라고 했으면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