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한국은 왜 배상에서 제외했는가?]
국내 리콜 대상 폭스바겐 차량 약 12만 5천여대.
신뢰도 회복을 위해 미국, 일본에서는 배상 및 개선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입만 놀릴뿐
리콜계획서조차 부실한 상태이며,
그것도 한번 퇴짜를 맞았었던 걸로 기억한다.
배기가스, 배출가스 조작 파문, 이른바 디젤 게이트가 폭스바겐 뿐만 아니라
닛산, 피아트 등으로도 퍼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한국에서는 장사를 안해도
한국 소비자들이 호구라서
알아서 사재낄거라는 예상인 건지
이런 식의 영업을 한다는 점에서 실망스럽기만 하다.
물론 아직은 파문이기때문에 진실규명이 되기 이전에는
닛산이나 피아트나 실제로 그랬는지는 언론과 한경부 측에서도
아직 규명해나가는 단계이지만
폭스바겐의 저런 태도는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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