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이야기/제품후기

[구강청정제]리스테린(LISTERINE) 사용후기


   구강청정제로 가장 주목받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품으로 자주 애용하는 리스테린이 얼마전에 떨어져서 홈쇼핑으로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리스테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나 사용하고 싶은데 어떤지를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소개도 해드리고 이해를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리스테린은 미국에서 먼저 판매하던 제품이고 그 다음에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 제품입니다. 흔히 구강청정제하면 국내에서는 리스테린이 들어오기 전에 "가OO"이라는 제품이 유명했었는데요^^; 성분이나 다른 부분에서 비교된 것을 보았을 때 리스테린이 나은 것 같더군요. 비교글은 제가 나중에 양해를 구해 링크를 걸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스테린이라는 제품이 특화되어 있는 부분은 식물성 성분인 유칼립톨, 멘톨 등의 성분 조합으로 프라그 예방와 치은염 감소효과, 치석생성예방, 구취제거 효과 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고 위 사진자료에서 보듯이 제품별로 조금씩 특화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사진의 설명을 보면서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리스테린을 사용한지 몇 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처음의 강렬한 느낌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보통 시중에 파는 구강청정제 제품들보다 향이나 맛이라고 할까요, 좀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시트러스 향을 쓰시는 걸 추천하는 경우도 있던데 제가 보기에는 비슷합니다. 대게 강도를 따지자면 시트러스<쿨민트<후레쉬버스트 순서로 그 상쾌한 강도를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상쾌함의 세다고 효과가 좋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계속 쓰면 정말 효과를 있다고 하니까요. 세균이 정말 사라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Placebo effect라는 말도 있듯이 그렇게 마음먹는다면 효과는 2배 이상일 것입니다. 이렇듯 입안의 쏴한 느낌이 조금 강하다는 것은 알아두시기 바라고 식후 이를 닦고 난 후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닦을 사정이 못될 때 그냥 식후에 사용해서 입에 물고 30초정도 가글하고 뱉으시면 됩니다. 저는 여행용으로 80ml, 집에는 750ml짜리를 두고 사용한답니다. 리스테린을 사용하신다면 그냥 이를 닦을 때보다 더 좋은 효과를 얻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