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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누네띄는정보

해외직구 배송조회(미국편)

<해외직구 배송조회(미국편)>

 

저 같은 경우 주로 아마존의 직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직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물품들의 경우 해외 배송대행지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맡기는 배송업체들은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이파슬(i-parcel), UPS, Apex(ECMS)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배송조회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아이파슬(i-parcel)

https://www.i-parcel.com/en/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Track your package에 주문(Order)내역에 있는 송장번호(Tracking #)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사람이 몰릴 경우에는 우편 대응이 간혹 늦기때문에 지옥과 같은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대략적으로 10일-14일 사이로 받아보았습니다.

덕분에 블랙프라이데이 때 관세를 몸소 체험하기도.

여기에 E-mail을 적어서 알림을 받도록 해주세요.

Exported i-Parcel and in transit to country of destination

이 문구가 뜨게되면 한국으로 출발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상황에 되면 다시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Contact Us를 누르시고

이렇게 입력하시면 이메일로 국내 송장 번호를 알려줍니다. 빠르면 10분 내외로도 오고 늦으면 다시 보내보셔야 합니다.

네. 아이파슬이 늦을 때가 많습니다만 대부분은 신속하게 알려주는 편입니다.


추가1)

Contact Us에서 Tracking number 문의를 하는 대신

i-parcel Customer Service(trackmyparcel@i-parcel.com)로

위에 기재한 것처럼 국내 송장 번호를 알려달라고 이메일로 보내도

빠르게 답장이 옵니다.  

간혹 Contact Us를 통해 문의하는 것보다 이메일로 바로 문의하는 것이 빠르기에

트랙킹넘버 조회 이메일 주소도 같이 남겨둡니다.


추가2) 아이파슬에 직접 조회하는 대신 일본의 사가와 물류조회를 통해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링크 : http://www.sagawa-sgx.com/sgx/trackeng.asp

대신 단점은 택배사를 알려주진 않는다는 점인데 

주로 한진택배를 통해 오니 한진택배를 우선으로 해서

네이버 등을 통해 여러 택배사에 해당 송장 번호로 조회를 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직접 아이파슬에 메일로 문의하는 것보다 조회속도가 늦는 경우가 많으니

빠르게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직접 메일로 문의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면 알려준 송장 번호로 해당 국내 택배사에 송장조회를 해보시면 됩니다.

주로 한진택배를 통해서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국내 송장번호로 조회를 했는데 아직 조회가 잘 안된다 하시면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수입화물 정보에 입력해보시는 것입니다.

http://portal.customs.go.kr/StaPt/StaInfoOfferAction_3.do?method=viewImpCargoProgInfoEach

공항을 통해 국내로 직구 물품이 반입되면 세금 신고 등의 수입 절차를 세관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국내 운송장 번호를 H B/L쪽에 체크, 입력 후 조회하시면

세관 통과절차로 진행사항을 확인가능합니다.

모바일용 확인 링크도 따로 남겨둡니다.(http://jkh.kr/tgate/customs.php)

상태가 반입완료로 바뀌고나면 따로 변경되지 않아도 택배사를 통해 오는 경우가 있고

반출완료로 바뀐 후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세의 경우 통관일이 같아도 입항일이 다르거나

입항일이 동일해도 물품이나 수취인, 개인통관부호에 따라 기준이 달라

가끔 요긴하게 확인할 수도 있는 곳이 이 인터넷통관포털입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통해 물건이 오는 경우 항공사 운송장 번호로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캐세이 퍼시픽(CX)의 경우 160-**** **** 이렇게 160으로 시작되는 11자리 숫자의 항공사 운송장 번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180-**** **** 이런 식으로 맨 앞 세 자리가 어떤 항공사인지 나타내주는 식별번호입니다.

이건 http://www.track-trace.com/aircargo

여기에서 대부분 확인가능합니다. 각 항공사 화물추적 링크로 연결되는 편입니다.

반대로 항공편명을 알고 있다면(예를 들어, 대한항공의 KE250 / 캐세이 퍼시픽의 CX418)

http://ko.flightaware.com/live

여기로 들어가셔서 조회해보시면 현재 비행상황을 지도로 추적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친절하게 이메일 알람도 설정 가능하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 UPS

https://www.ups.com/content/kr/en/index.jsx?WT.svl=BrndMrk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Tracking number에 주문(Order)내역에 있는 송장번호(Tracking #)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여기도 Notify me with updates를 눌러서 알림을 메일로 받으세요.

UPS는 한국 내에서까지 배송알림을 직접 해주고 있습니다.

UPS의 경우의 세관 통관 조회는 두 곳에서 주로 이루어집니다.

1번 https://www.packagetrackr.com/track/ups/

또는

2번 https://www.packagemapping.com/

1번이나 2번의 경우 입력하면 References가 있습니다.

이 중 앞에서 세번째나, 위에서 세번째의 번호가

국내운송장번호인 H B/L입니다.

자세한 세관 통관 내역이 궁금하시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제가 1번과 2번을 함께 알려드린 이유는

둘 중 한곳에서 이 Reference가 NA로 가끔 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UPS는 국내에서는 일양택배를 통해서 주로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 Apex(ECMS)

https://track.rocketparcel.com/track/en/web/

Apex(ECMS)의 경우는 RPI Rocketparcel에서 조회하는게 더 좋습니다.

빈칸에 입력하고 Submit을 누르면 조회가 됩니다.

Arrived destination country

이게 뜨면 이미 국내 송장도 보일 겁니다.

RPI Tracking 옆에 있는 번호가 국내 송장 번호입니다.

이걸로 세관 조회도 가능합니다.

Apex(ECMS)의 경우 우체국 택배를 통해서 주로 옵니다.

Carrier에 주로 KOREA POST로 적혀있습니다.


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경우만 적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DHL, Fedex, USPS가 있습니다.

여러번 경험하는 대로 추가해보겠습니다.


<배송확인 절차 요약>

1. 주문한 곳의 송장 번호 확인

2. 해당 배송사 배송 추적

3. (국내 송장 번호가 따로 있을 경우) 국내 송장 번호 확인

4. 항공사 운송장 번호(M B/L)를 통해 비행 추적

5. 세관 통과 시점 확인은 국내 송장 번호(H B/L)를 입력하여 확인

6. 국내 배송 추적